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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만 가면 목이 잠기고 성대가 벌어지는 뜻밖의 이유? 고음으로 올라갈 때 나도 모르게 겁을 먹고 소리를 지르거나, 반대로 성대를 벌려본적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이를 단순한 '피지컬(발성) 문제'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고음에 대한 두려움이 만든 '심리적 방어 기제'일 확률이 있습니다. 💡고음 앞에서 우리는 왜 겁을 먹을까? 우리의 뇌와 몸은 낯설거나 부담스러운 고음 구간을 만나면 '위험 상황'으로 인지합니다. 이때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두 가지 극단적인 반응이 나타납니다. * 성대를 놔버리는 경우 (성대 벌어짐): 음이 뒤집히거나 순간적으로 성대 접촉을 풀어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납니다. * 소리를 과하게 지르는 경우 (과접촉): 불안함을 억지로 덮으려 목 근육과 성대에 과도한 힘을 주어 지르게 됩니다. 결국 문제의 시작점은 "고음은 크게/세게 질러야만 넘어간다"는 무의식적인 공포감과 압박감 때문입니다. 💡내 안의 두려움 마주하기 & 볼륨 줄이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고음 진입 시 내가 어떤 심리적 패턴을 보이는지" 스스로 인지하고 마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추천하는 최고의 연습 방법은 바로 '가창 볼륨 줄이기'입니다! 🎯 볼륨을 줄여서 연습할 때 얻는 3가지 이점 1. 심리적 압박감 해소 : “크게 지르지 않아도 된다"는 안정감을 뇌에 전달하여 고음에 대한 무의식적인 공포 반응을 꺼줍니다. 2. 성대 과긴장 완화 및 미세 조절력 상승 : 볼륨을 줄이면 목 주위의 불필요한 겉 근육(외부 인후두근) 개입이 줄어듭니다. 덕분에 성대 자체의 세밀한 컨트롤 능력이 향상됩니다. 3. 올바른 피치(Pitch)와 공명 감각 체득 : 작은 소리로 고음을 짚어보는 과정을 통해, 소리를 지르지 않고도 고음의 음정과 타격점을 정확히 터치하는 감각을 안전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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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Vocal 이지훈

보컬 레슨경기 수원시 팔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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