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입장,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마지막 박수까지. 요즘 많은 신랑 신부님들이 원하는 입장 타이밍. 원하는 순간에 음악이 시작되고, 그 흐름에 맞춰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음악이 시작될 시점을 정확하게 안내하고, BGM의 흐름에 멘트를 자연스럽게 얹습니다. 하지만 입장은 타이밍을 맞추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버진로드를 걷는 동안 조금씩 잦아드는 박수 소리. 그 흐름을 놓치지 않고 다시 한번 박수를 유도해, 현장의 환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끕니다. 신랑이 버진로드 끝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충분한 축하와 환호 속에서 걸어갈 수 있도록. 음악의 흐름을 읽고, 예식의 타이밍을 맞추고, 현장의 분위기까지 이끌어가는 것 정해진 순서를 진행하는 것을 넘어, 신랑 신부가 원하는 순간을 완성하는 것. 그것이 전문사회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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