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초3 여아)는 낯을 많이 가리는지라 개인 수업보단 단체 수업을 선호하여 학원을 보내려 했지만 한중관계의 영향인지 집 근처에 마땅한 학원이 없어 개인 교습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3월초에 수업(화,목)을 시작하여 이제 한 달이 지났습니다. 선생님의 노련함으로 수업 첫 날 어색한 분위기가 깨졌으며 이제는 안정적인 수업을 하게되어 안심입니다. 제가 느낀 점을 몇 자 적으면 선생님은 상황대처 능력이 뛰어 납니다. 전반적인 한국 문화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시간도 잘 엄수합니다. 아이의 성향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사이드교습재료들이 풍부하고 아이에게 제시된 재료 내용 또한 체계적이고 일관성이 있습니다. 부모로서 바람은 부디 아이가 자연스레 중국어를 습득하여 필요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전에 한국인 선생님이랑 공부했을때는 크게 실력이는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원어민선생님 이랑 공부하니 실력 향상이 된게 잘 느껴지네요 언어는 역시 원어민이랑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발음도 완벽하게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