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시작했다가 유학까지 가게되다니 너무 놀라울 뿐입니다. 미술이 뭔지도 모르던 내가 ㅜㅜ 미술유학을 떠난다니... 아직 꿈인 듯 황홀합니다. 무심하게 던져 주시던 입학허가서를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ㅜㅜ 새벽까지 저를 위해서 홀로 화실에서 포트폴리오 편집도 해주시고 ,보내고, 확인까지 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 감동입니다.

미대 입시하다 실패하고 탈 한국을 꿈꾸며 유학원 다니다가 안 맞는 것 같아서 선생님을 찾았고 대박 났습니다. ^^ 선생님께서 모든 걸 알려주시고 대신해주시고 .... 어학 점수 때문에 고민 할 때 배려도 해주시고.... 너무 편안하게 또 빠르게 준비하고 원하는 학교로 진학 하게 되었습니다. 비자 준비가 남았지만 .. 선생님 도움으로 거의 마무리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첫 인상 ? 무섭게 보였지만.... 하나도 안무서움. 심지어 친절하시기 까지함. ^^ 짧은 시간이었는데 충분한 지적질(?)로 결국 성고하게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 감사해요 ~~ 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