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과정]현재 상태와 구매 장착 후 결과를 상담하고 구매 결저 [추천 대상]자동차 에어컨 냄새 외 세균 곰팡이 실내 담배 냄새 동물 냄새 나는 차. 에바 클리닝 에바 청소 또는 애프터블로우 장착해도 냄새 재발 하는 차 환영. 에어컨 / 히터 틀면 기침 재채기 가려운 사람 필수 [고수 정보]세계 최초 자동차 에어컨 공기정화기 개발. 특허 제품 [상품 정보]자동차 에어컨 냄새 원인부터 죽이고 번식을 예방합니다 [아우디 고객 사용 후기] [내돈내산] 에어컨 냄새 박멸 설치 일주일 후기 입니다. (air 1000) 강원ll사내대장부 정회원Lv1 2024.03.30. 23:02조회 582 ※ 클럽 회칙 <영구 강퇴 사유> ※ - 아래 사항에 반하는 글은 이유불문 <무통보 삭제> 및 <영구 강퇴>처리 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1. 딜러소개, 프로모션, 견적문의 금지! 2. 단톡방(모임), 블로그, 카페 및 홈페이지 광고, 상호노출, 홍보성 게시글/덧글 금지! 3. 상업적인 쪽지유도 글/덧글 작성 금지! = 아우디 매니아 = 먼저 제 차량은 21년식 A6 50TDI 입니다. 여러 차량을 타면서 에어컨 냄새에 워낙 민감하여 훈증캔, 탈취제, 에바클리너, 에어컨필터 교체, 히터 온도 올린후 송풍구멍 막고 열로 말리기 등 안해본게 없습니다. 그래봐야 잠시 그때뿐 ㅡㅡ; 그리고 에어컨을 사용하던 히터를 사용하던 무조건 에프터블로우(시동끄고 창틀모양 MAX 버튼) 눌러서 10분간 말려줍니다. 공조기는 항상 22~23도 오토, A/C 오토, 흡기버튼 오토 설정해서 다닙니다. 그렇게 했지만 냄새가 약하게라도 시큼하게 나고, 비가 온 다음 날 같은 경우 퀘퀘하고 심한 날은 머리가 아플정도의 냄새까지. 하지만 겨울이 되니 잠잠한가 싶더니 지난주에 기온이 올라가면서 에어컨이 돌아가는 순간 거의 썩은 냄새가... 와이프와 아이가 고속도로인데도 못참고 창문을 내리더군요. 매번 창모양 MAX 버튼을 겨울에도 꼬박꼬박 눌러주고 다녔는데 허무함과 짜증이 막 올라와서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일정도 무시하고 폭풍 검색 시작 했습니다. 검색하면서 대부분 해본것들인데 유일하게 안해본 것이 있으니 자외선 램프 같은걸 설치하는 방법이 보였습니다. 순정제일주의에 차에 뭔가를 설치하거나 구멍 뚫는 것을 너무나 극혐하는 성격탓에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곳도 아니고, 이런 냄새의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만 있다면 해보자!!! 바로 업체 연락처로 문의 전화 후 주말에 예약까지 완료 합니다. 3.23(토) 오후 12:10 하남 미사센텀비즈 지하주차장에서 사장님 만나서 설치 설명과 1시간 정도 소요시간 안내 받고 근처 스벅으로 이동 오후 1:40 설치 완료 및 사용방법 설명 듣고 점심 먹으러 이동 이동 중 날이 더워 에어컨 작동이 되니 역시나 냄새가 나기시작 조금은 실망(?)했지만 사장님 설명을 믿고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사장님 설명* 차량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일이면 냄새가 제거 됨 아주 심한경우 7일 이내에 제거 됨 에어컨필터 교환의 유무에 관계 없음 [2일차] 3.24(일) 운행하지 않음 [3일차] 3.25(월) 오전 6:30 차에 타니 오존냄새(전자기기 처음 사용하면 나는 냄새)가 납니다. 환기를 시켜주고 일부러 온도 18도로 낮추니 에어컨 가동 됩니다. 기대반 우려반의 상황에서 냄새가 납니다ㅜㅜ. 기존 냄새에서 30% 정도로 약해진 상태이긴 했지만 완벽하진 않아 실망감이... 오후 1:30 오전 내내 비가 왔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을 하는데 오전 보다 더욱 심해진 냄새. 기존의 50% 정도 냄새가 납니다. 심란해 집니다 ㅜㅜ. [4일차] 3.26(화) 냄새가 조금 더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기존의 20% 정도.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존 냄새도 많이 줄었습니다. [5일차] 3.27(수) 날씨가 맑으니 조금 더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송풍구에 코를 박고 맡아야 나는 것 같은 느낌으로 거의 잡힌 것 같습니다. 오존냄새도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6일차] 3.28(목) 엄청난 황사비가 내립니다. 그냥 땅에서도 퀘퀘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 상황입니다. 에어컨을 켜니 냄새가 납니다. 기존의 10% 정도. 확실한건 많이 심해지지는 않지만 습기가 있는 날에는 곰팡이가 살짝 되살아 나서 냄새가 나는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7일차] 3.29(금) 출근길에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기분이 상쾌 합니다^^. 하지만 또 비가 내립니다. 퇴근길에 시동을 거는데 약하게나마 냄새가 또 나겠지? 했는데 나지 않습니다. 혼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ㅋㅋㅋ. 그동안 냄새 때문에 이전 차량들부터 고생했던 것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사람들은 너무 민감하게 군다고도 했습니다. 예민한 코가 제 마음대로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8일차] 3.30(토) 월말이라 조그마한 사업체 월마감 정산해야 하는 날입니다. 요즘 경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차에 타고 퇴근하는데 기분이 좋아집니다. 냄새가 안느껴집니다. [결론] 완전 강추 입니다!!! (업체로부터 어떠한 금전적인 혜택이나 댓가 없습니다. 너무 좋아서 올린 글 입니다.) 왜 이제야 알게 되었고, 이제야 했나 후회가 됩니다. 그동안 냄새 때문에 했던 일들이 돈만 날리고 스트레스 받았던걸 생각하면 억울합니다. 이 제품이 나온게 꽤나 오래 되었고, 사장님은 여러 방송에도 출연을 하셨더라구요. 돈 쓰고 이렇게 뿌듯한적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몇 년간만 유지되도 좋겠는데 무려 10년 이상 보장이라고 합니다. 그럼 1년에 2만6천원 인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0을 하나 더 붙여도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