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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매 권리분석 경매입찰시 유의해야할 등기부상의 권리분석을 해드립니다. 등기부상 나타나지 않는 위험요소에 대해 조언해 드립니다. 카페홈 안나부동산문제연구소 검색 메뉴 자유게시판 앱 열기 공지 안나 부동산문제연구소 소개 본문 기타 기능 프로필사진 방배114 카페매니저 채팅 작성일2024.01.20. 08:27 조회 264 구독 안나 부동산문제연구소를 소개합니다. "모든 행복한 가정은 다 비슷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다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똘스또이의 소설 <안나 까레니나>의 첫 문장입니다. 부동산에 관한 문제도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문제가 있다면 다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문제가 없는 집은 비슷비슷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 지금껏 상담했던 내용 중 일부입니다. 문제는 한도 끝도 없이 써내려 갈 수 있습니다. ‘아파트로 옮기고 싶은데 이 돈으로 될까?’ ‘계속 가지고 가는 게 좋을까, 산다는 사람 있을 때 파는 게 좋을까?’ ‘법원에서 우편물이 날라온다 뭐지?’ ‘자식놈들 결혼시키려면 뭐라도 해줘야 할 텐데...’ ‘17년째 추진중인 재개발. 어쩌라고?’ ‘물려받은 시골집 때문에 세금 폭탄이 떨어졌다.’ ‘장사 잘 하고 있었는데 구청에서 위반 건축물이니 싹 치우라고 한다.’ '자리를 좀 잡으니깐 건물주가 엉뚱한 소리를 한다. 뭐지?' ‘수익률 7% 보장한다는 상가. 장인어른이 퇴직금 탈탈 털어 계약하러 가신다는데...’ ‘전세금 못 받아 이사를 못 나가고 있다. 집주인은 전화를 씹는다.' ‘대기업 공장 들어온다고 뉴스에 나오니 다들 땅 사고 건물 부수고 난리다.’ ‘목 좋은 땅이 싸게 나왔다. 사도 될까?’ ‘저 값에 저걸 분양 받는다고 하길래 드디어 미쳤다 생각했는데 그 때 안 들어간 내가 미친 거였다.' ‘엄마는 왜 여기로, 대체 왜 여기로 이사 왔을까?’ ‘경매로 싸게 집을 사고 싶다. 어떻게 시작하지?’ 부동산에 관한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현금 흐름 좋고, 가격 잘 오릅니다. 끝. 부동산의 특수성과 개별성 부동산은 저마다의 사정과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택이나 상가, 건물, 토지 등은 다 제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제각각의 가치가 있습니다. 같은 평수의 아파트라고 해도, 위치, 층, 방향에 따라 다르고 계절에 따라서 다릅니다. 정부의 정책과 규제도 제각각입니다. 지역이나 연도, 날짜를 따져가면서 법령을 읽어야 합니다. 상식과 공평이 통하지 않는 세계 부동산에서 위험한 것은 '상식'과 '공평'입니다. 아니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거 아냐? 부동산에서는 상식이 안 통한다는 게 상식입니다. 길 건너는 오르는데 왜 여기는 그대로일까요? 케바케가 원칙입니다. 자기 살 집 하나, 장사할 가게 하나만 장만하고 싶다면 간단한 공부만 해도 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웬만한 건 모르셔도 됩니다. 부동산 공부 부동산을 알고 싶다면 일반적인 것들을 공부한 후에 일반적인 것들로 풀 수 없는 예외적인 것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고수가 되면 원칙과 예외의 경계를 잘 넘나 들게 됩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부동산학 뿐 아니라 말 그대로 이 세상의 온갖 지식과 규범, 욕망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법, 경제, 정치, 제도, 교육, 산업, 트렌드 등에 대해 연구를 해야 합니다. 부동산 문제가 어려운 이유 부동산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정보의 비대칭 때문입니다. 인터넷 기술의 발달에 따라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공급자들만 알고 있던 정보들이 소비자에게도 공개되었습니다. 정보를 취득하거나 이용하는 비용이 싸졌습니다. 소비자들 간의 정보 공유가 활발해졌습니다. 각 분야별로 전문가 못지 않은 누리꾼들도 많아졌습니다. 당신이 똥과 오줌을 구별할 수 있고, 부지런히 손품을 팔 수 있다면 이제 대부분의 지식들을 값싸게 획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여전히 정보가 비대칭되어 있는 분야입니다. 부동산에 관한 정보는 찾기 어렵고 찾더라도 읽기 어렵고 읽더라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법과 제도들은 뒤엉켜 있습니다. 법마다 용어의 뜻이 다르고, 관청마다 적용하는 실무지침이 다릅니다. 대한민국 법원과 공무원들은 전화 통화하기 더럽게 어렵고 통화가 되더라도 딴 데로 전화하라고만 합니다. 그들은 개인의 문제를 자기 일처럼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생기면 무지해서 생긴 일이라고 봐주지 않습니다. 정부나 공공기관에서도 정보를 공개하고는 있지만 불편한 게 많습니다. 필수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7에서만 작동하는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신고하면 해결될까요? 부동산 투자 잘못 했다가 쫄딱 망하는 이유 개발계획도 그렇습니다. 공공기관 홈페이지만 잘 뒤져도 투자가치가 높은 개발정보들이 홍수같이 쏟아집니다. 직접 찾아서 해석할 수 있으면 그게 노다지입니다. 하지만 이게 사실인지, 선거용 공약인지, 새로 취임한 시장의 선언인 지, 그래서 어떻게 된다는 건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업자들이 암호문에다 살짝 기름을 칠하면 언론과 유튜버가 떠들어대는 개발호재가 됩니다. 꾼들이 떴다방을 엽니다. 전국에서 불나방이 모여 듭니다. 그동안 좋은 땅 있다는 그럴듯한 전화, 수도 없이 받으셨죠?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불친절한 정보를 가공해서 보기 좋게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공한 정보의 끄트머리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다시 확인하셔야 한다. 우리는 책임지지 않는 다’고 써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신뢰한 소비자를 배신하는 데 탁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하나입니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되 당신이 직접 공부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행하고 결과를 되돌아보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안나 부동산문제연구소가 있습니다. 개인 상담 및 개인별 공부법 설계, 부동산 북클럽, 경공매 등 부동산 실투 스터디 등을 진행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1:1 또는 6명 이내의 소그룹으로 진행하며,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온라인을 통한 공부 및 부동산 임장, 경매법원 견학 등 생생한 공부도 같이 진행합니다. 생각해 봅시다. 백만원, 천만원, 아니 일억을 벌기 위해서 우리는 얼마나 고생고생을 해야 하나요? 등기를 읽을 줄 모르면 전 재산을 홀라당 날릴 수도 있습니다. 교회 형님말만 믿고 샀다가 한평생 교회랑 등지고 살게 됩니다. 건물 하나 때문에 형제부모 인연도 다 끊어집니다. 공부가 깊이 쌓이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생길 문제를 알고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피땀 흘리며 고생하지 않아도 여유하게 살 길이 열립니다. 물려 받은 건 없지만, 자식들에게는 넉넉히 넘겨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껏 밀어 드리겠습니다. 같이 해결책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든든한 뒷배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데 공부는 하기 싫다면? "믿고 맡겨 주시면 단시일내에 큰 돈 벌게 해드리겠다"는 곳 널리고 널렸습니다.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사무실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로 76, 4층(방배동, 머리재빌딩)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가정이 누리는 비슷비슷한 행복을 매일매일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김옥곤 드림 - 안나부동산문제연구소장 - 이코노미인사이트 자문위원 - 노어노문학, 경영학 전공 - 종로3가 부동산 보조원 근무(1998년) - 안나부동산중개 대표 / 법원등록 매수대리인 - 씨제이이앤엠 21년 근속 - 2000년 연세대학교 졸업 - 1992년 성도고등학교 졸업 *요약 -안나 부동산문제연구소는 부동산 투자, 부동산 공법, 부동산 경매, 부동산 세금, 부동산 중개 등을 공부하는 곳입니다. -안나 부동산문제연구소는 각자가 갖고있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각자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의 해결책을 찾아드리는 곳입니다. -부동산 경매 매수대리 및 제반 업무를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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