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에게 레슨받고 싶은데 소통이 안될까봐, 그렇다고 한국인 선생님에게 배우자니 너무 교과서적이거나 발음이 아쉬울까봐 걱정이신가요? 저는 미국/한국 복수국적자로, 미국에서 태어나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살았기 때문에 원어민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동시에 수강생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10년이 넘게 프리랜서로 영어회화 강사로, 현재 하티웍스라는 B2B 언어 교육 기관의 영어회화 강사로 근무 중입니다. 또한 현역 작곡가로써 음악 및 엔터 업계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돌/가수/배우 등 아티스트들의 영어회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곡 보컬 디렉터로써 정확한 영어발음 교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영어회화가 유독 어려운 이유는 그동안 학교에서 영어를 하나의 과목으로써 공부해왔기 때문입니다. 나의 답변에 점수가 매겨지고, 등급이 나뉘기 때문에 자연히 '맞고 틀림'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하지만 영어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써 접근해야 합니다. 꼭 문법이 완벽해야, 어려운 단어를 외워야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 엉성해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할 줄 알면 됩니다. 일단 뱉고 보는 연습, 쉽고 간결하게 말하는 방법 등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차근차근 재미있게 알려드립니다. 수업은 1:1로 줌을 통해 화상으로 진행됩니다. 프리토킹 기반으로 가급적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다가, 영어가 막혔을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알려주고 즉석에서 그 표현들을 응용하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대화의 주제는 일상적인 것들 부터 최근 뉴스까지 수강생의 수준에 맞게 폭 넓게 대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