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홍의장군축제

국악공연 섭외건으로 요청드렸습니다. 몇분안되서 빠르게 답변을 주셨구요. 상담후 저희 행사장으로 모셔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청청팀의 공연은 경기민요와 피리, 그리고 몇명의 타악 연주자와 피아노 연주자가 때로는 노래하고, 때로는 춤추고, 때로는 그 자체로 퍼포먼스였습니다. 그들이 쳐내는 박자 하나하나에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는 외침이 담겨 있었습니다. 장구와 북이 울리며 시원한 태평소소리와 아름다운 신디사이저연주가 공간을 채우며 공연을 볼 수록 내 안의 틀도 조금씩 깨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지막 곡, 《진짜 청개구리》가 울려퍼질 땐 관객 모두가 이미 청청이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틀려도 괜찮다고 내 방식대로 뛰면 된다고 단언컨데 청청은 그냥 공연이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청청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런 리뷰 남겨드립니다. 꼭 성공하셔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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