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24학년도 수능 전 시행된 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지구과학1 50점을 맞아내며 1등급을 쟁취했습니다. 비록 지금까지 평가원 시험에 비해 쉬운 난이도였음은 분명하였으나 당시엔 제 스스로 지구과학1에 대해 완성된 단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능장에서 시험지를 마주하였을 때 1단원 고지자기 풀이법이 헷갈리고, 단순한 수치 계산에 오류가 생기고, 선지의 옳고 그른지 명확히 판단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제 수능의 마지막 영역이 지구과학1이었기에 시험이 끝났을 때 든 가장 큰 생각은 "왜 한 문제 한 문제에 자신이 없는가?"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과학1 공부에 대한 회의감이 너무 컸습니다. 저는 수시로 서울대학교를 합격하였고 1학년을 마친 후 든 생각이 '수능에 대한 재도전'이었습니다. 저는 26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기 전에 다짐한 것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수능장에서 지구를 씹어먹겠다'였습니다. 하루에 2~3시간 가량 투자하며 약 한 달간 마더텅 기출 발문과 선지를 뜯어보고 자료와 연결시켜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노력에 대한 가장 근간이 되는 목표는 "그래서 평가원은 뭘 묻고 싶어서 출제한 것인가?"였습니다. 7~8월 동안 사설에 파묻혀 문제풀이에만 몰두한 적도 있지만 9월 이후 다시 처음의 목표를 잡고 공부하였습니다. 그 후 저는 26학년도 수능을 치르게 됩니다.

수능에 대한 경험을 2번 해보고 특히 두 번째 수능 경험 동안 "평가원이 수능 문제를 어떻게 출제하고", "어떻게 풀길 원하는지"에 대해 제 나름대로 분석하고 훈련했습니다. 지구과학은 총 3단원(고체, 유체, 천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학생을 가르치면서 많은 양의 개념을 이해시키고 단원마다 이런저런 풀이법도 설명하겠지만 모든 문제를 관통하는 풀이 태도는 하나입니다. "1) 발문에 제시된 자료와 조건을 2) 평가원이 요구하는 개념을 활용하여 3) 정확히 하나로 떨어지는 답을 낸다."입니다. 유독 지구과학1을 대하는 학생들의 태도는 "이것도 답이 되지 않아?"입니다. 제가 가장 학생이 얻어갔으면 하는 태도는 '틀려도 몰라서 틀리고, 맞춘다면 확실하게 맞추자'입니다. 수능은 객관식 시험이기에 '선지가 맞다, 아니다'로 구성되어 있고 지금까지 지구과학1 출제 오류가 난 적도 없습니다. 위의 '일관된 태도'는 제가 잡아가며 학생이 스스로 깨우치도록 도울 것 입니다.
맞춤이 필요합니다
023수능성적표
220현역 영어 등급
025고등학생 수학과외(수1,수2,미적)/수능, 내신
019세종시 내 고등학교 성적인증
02925/26학년 수능성적 / 합격증
09수학,영어
037[수능 국어 전문]
0162026학년도 수능응시 성적
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