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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5년 전
비둘기 퇴치

tmi후기 나갑니다. 십여년전쯤 다른 형태의 비둘기 퇴치 방식(약놓기. 그물설치)에 실패하고 전문적으로 퇴치 의뢰하는 거에 회의적이었던 사람입니다. 십여년 전의 그 집에 다시 이사오게 되며 고민하던 것 중 하나가 비둘기였는데 역시나 이사와보니 실외기가 초토화 됐더라구요. 가을에 이사와서 깨끗히 청소 후 다시 날아오는 비둘기에 작년 늦가을 인터넷으로 스파이크 사서 붙였더니 안 날아오길래 퇴치된 줄 안게 착각이었어요.. 봄 부터 개코인 저는 냄새가 자꾸 나는데 가족들은 안난다하고 그 방에서 냄새날만한 근거가 없으니 화장실 냄새인가 ->화장실 락스청소 이런식의 뫼비우스의 띠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장마철 아직도 가족들은 냄새를 맡지못하고 저는 확신했습니다. 이 방이다. 그러나 또 근원지를 찾을수가 없고 셀프설치한 버드스파이크 이후로 눈에 보이는 비둘기는 없는데(똥은 몇점 생성됨) 비둘기는 시끄러워서 소리가 안날수가 없는데 의심하던 그 어느날, 방충망을 열고 고개를 밖으로 내밀어 실외기실을 보았고 그곳에서 똥덩어리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난간으로 인해 잘 보이지 않아 사진을 찍어 똥밭이라고 남편한테 사진을 보내려던 찰나 비둘기 둥지를 봤어요.... 아........하고 바로 숨고로 업체를 찾는데 as를 끝까지 해주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동해 컨택 드렸습니다. 실외기 뒤쪽 그 똥밭이 눈으로 안보이는 공간인줄 알았는데 청소 해보니 바닥까지 보입니다... 꼼꼼히 청소해주셔서 좋았고 전 사실 뭐가 날릴줄 알고 창가 주변 물건도 다 치워 놨는데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해주심 점 만족스러웠어요. 몰랐던 구더기 온상이라 고생하셨을텐데 깨끗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