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4년 전
심리 상담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 죽겠는데 일은 너무 바쁘더군요. 바다여행이라도 가서 울고 싶었지만 시간은 없었고, 여행을 갔다 와서 나아질 거란 확신도 없었습니다. 지인들에게 힘듦을 토로한다 해도 그 누구도 제 마음을 위로해 주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너무 길까 두려웠고, 상처투성이인 제가 안쓰러워 김영미 선생님과 상담 약속을 잡았습니다. 선생님과 함께한 2시간은 기적이었습니다. 상담이 끝나자마자 입맛이 너무 돌고 ㅎㅎ 제 자신이 당당해졌고, 떳떳해졌습니다. 이별을 극복하고 싶어 갔다가 앞으로의 제 삶을 어떻게 살지도 깨달았습니다. 살면서 가장 소중한 두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느낀 감정을 온전히 리뷰에 담을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아프신 분이 계시다면 꼭 선생님과 상담해 보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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