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레슨 1. 수강생의 목표에 따른 커리큘럼 - 최초 1회차 수업 때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업의 방향을 설정합니다. 개인 독백 5개 완성, 발음/발성 교정, 표현력 증진 등 수강생 분마다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시기 때문에 고정된 커리큘럼은 없습니다. 2. 태블릿pc / 프린트 / 노트 - 대본이나 발음표 등 레슨에 필요한 자료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패드가 있다면 레슨 때 지참해 주시고 패드가 없으시다면 프린트를 해 오셔도 괜찮고, 노트에 자필로 써 오셔도 됩니다. 프린트가 필요하신 경우, 미리 말씀만 해 주시면 제가 해 드릴 수 있습니다. 3. 강의명과 이미지 속 유의사항을 꼭 한번 더 숙지하여 주신 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입시레슨 1. 예고 - 예고의 경우 보통 한 곳, 많게는 두 곳 지원이 가능하며 준비할 것이 명확하게 정해지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지원 학교 결정 후 해당 학교의 실기 과목에 맞게 집중 레슨 2. 대학 [수시] 4년제 대학교, 전문대까지 합치면 10개 이상의 실기 시험을 보게 됩니다. 학교마다 실기 과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대학을 선정 후 각 학교에 맞추어 계획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자유 독백, 당일 제시 대사, 보컬/움직임 등의 특기. 이 세가지는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데 개인마다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학원과는 확연히 다른 개인에 맞춘 수업이 필요합니다. [정시] 수시와는 다르게 지원 가능한 학교의 수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수시에 불합격하여 좌절하기보다는 줄어든 지원 학교의 수만큼 집중할 수 있는 기회라 여기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수시 때의 작품들을 보강해도 좋고, 단기간이지만 새로운 자유 독백을 선정해도 좋습니다. 3. 특기 -보컬, 움직임 등 연기 레슨 이외에 따로 전문적으로 수강을 하는 경우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수강생 분들은 제가 보컬, 움직임을 티칭합니다. 따로 추가금을 받지 않지만 원래 연기 레슨에 할애되어야 할 시간이 특기에 분배된다는 점을 인지해주셔야 합니다. 저 또한 실기생이었고 학부 시절을 거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느낀 것은 ‘선생님이 학교 안 보내준다’입니다. 예고나 대학 진학에는 정말 너무나 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하다 못해 내 차례 때 교수님의 컨디션, 기분, 내 앞 뒤 차례 실기생들의 실력 등등이 있습니다. ‘운’이라는 것도 따라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준비된 자에게 운이 따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학원을 다니는 것에 비하면 수강시간이 매우 적습니다. 스스로 계획적인 준비를 하지 못할 것 같다면 학원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레슨 이외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실 줄 아는 분이라면 너무나 환영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동행이 되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