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실음과 출신들과 교회음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비교당했고 조언(?)도 받았습니다. 소리를 앞으로 내라 이빨 쪽으로 내라~무너지는 자존감과 스트레스에 그만두었고 이후 10년은 이빨쪽으로 소리내기에 열중했습니다 최근 지난 20년간 옳은 발성이 아니였다는것을 알고 처음부터 다시한다라는 마음으로 현재샘의 레슨을 받았습니다 레슨은 아주 기초적인 부분 부분 세심하게 해보면서 정밀하게 제가 부족한 부분 아예 고쳐야할 부분 제 상태를 진단해 주었습니다 자세/호흡상태/소리의 방향성/제어가 안 되는 불필요한 습관들 저의 경우엔 불필요한 습관들은 호흡문제가 개선되니 단번에 개선이 되었습니다 왜 음절마다 끊어질까? 나는 왜 고음을 찍어부를까? 등의 문제가 호흡과 자세에 집중하니 좋아졌습니다 제자신이 완벽하진 않지만 체감했습니다 소리의 방향성 같은건 알고 있었지만 디테일하게 체크받고 교정이 필요한 부분은 여러 방법들을 직접 제안 해주셨습니다 하나하나 해보면서 제가 쉽게 접근해서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엄청 칭찬해주셔서 더 신이나게 노래했습니다 자신감갖고 노래하게 지도해주어 유료레슨까지 고~ 이제 배운것들을 내것으로 만드는 건 제 몫이겠죠

안녕하세요! 오늘 무료레슨 후 엄청난 깨달음을 얻고 온 1인 입니다. 솔직히 무료체험이라 큰 기대는 없이 갔는데 올해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인 것 같은.... 역대급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그간 유투브며, 돈내고 간 원데이클라스 등 고군분투했던 시간들이 허무하게 느껴질 만큼 오늘 1시간 수업이 너무 임팩트 있었던 아이러닉한 상황....... 그동안 난 무얼 했던 것인가..........😧 결론은, 현재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횡경막 사용' 이 정말로 거의 전부였다. 끝(..?)!!! 후두며 단전이며 공기며 성대접지며 그냥 다 신경쓸 필요 없이 횡경막(윗배) 움직임에만 오로지 신경쓰면 나머지는 그냥 자동으로 돼요........ 네.. 너무 신기하네요. 그저 횡경막 올리는 느낌에만 온전히 집중했을 뿐인데 평생 스트레스였던 둔탁하고 무겁고 막힌듯한 고음이 그냥 원큐에 해결이 되어버렸어요..............(?) 또한 두성의 열린 소리도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나오고 평소 입, 얼굴, 몸에 힘이 들어가던게 자연스레 풀렸어요. 음정도 불안했던게 갑자기 안정적으로 알아서 잡혔어요.....ㅋㅋㅋㅋㅋ 띠용 현재님께 정말로 감사하고 너무 대단하시네요. 발성의

여러 선생님을 만나본 제 경험상 단편적인 방식의 트레이닝이 대부분이었는데, 현재쌤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상태인지 바른 진단으로 시작하여 발성이 나오는 구조를 입체적인 설명으로 이해가게 해주셨네요. 노래 잘하고 싶어하는 많은 분들이 유튜브에 넘쳐나는 영상들을 보며 본인에게 맞지 않는 방식을 맞다고 착각하며 멋대로 연습하다가 잘못된 습관을 들이곤 하는데, 노래는 잘 부르는게 우선이 아니라 잘못된 습관을 제거하는게 우선입니다. 잘못된 습관은 스스로 알아내기 어려운데 이런걸 제대로 된 선생님이 잘 잡아 주십니다. 현재쌤께 꼭 코치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