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공간을 젠 스타일을 모던하게 풀어낸 컨셉으로 설계하며, 따뜻한 우드를 중심으로 공간 전반에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거실과 주방, 복도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 여백이 있는 미니멀한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기능을 충분히 고려해 각 공간마다 넉넉한 수납을 배치했습니다. 수납은 외관에 드러나지 않도록 매스와 가구 라인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 공간의 개방감을 해치지 않도록 했으며, 특히 거실과 주방은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동시에 살아날 수 있도록 구조와 디테일을 조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함 속에 젠 특유의 고요함과 따뜻함을 담아 넓은 평형이 가진 여유를 극대화했으며, 생활 편의성과 디자인의 균형이 잘 맞아떨어졌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높은 만족을 이끌어낸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