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 많이 읽기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부터 접근하여 많은 글을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자신이 쓰고 싶은 글과 비슷한 글이나, 닮고 싶은 문체를 쓰는 작가의 글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2. 글 많이 써보기

처음부터 만족스러운 글을 쓰기란 어렵습니다. 글을 쓸수록 고칠 부분이 보이고, 고칠수록 좋은 글로 다듬어집니다. 글을 잘 쓰려는 부담을 내려놓고 일단 써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쉽고 간결한 문장 쓰기

문장에 꾸미는 말이나 어려운 어휘가 많으면 가독성이 낮아집니다. 쉬운 말로 쓰고, 불필요한 수식어나 접속사, 반복되는 어휘는 쓰지 않습니다.

글쓰기 강좌는 취미반과 입시반,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등 배움의 목적에 따라 프로그램이 구성됩니다. 취미반은 시와 소설, 에세이 등의 장르를 다룹니다. 입시반은 운문, 산문으로 나누어져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선택합니다. 이후 장르에 맞는 책을 선정하여 읽고, 글쓰기를 병행하며 수업이 진행됩니다.

< 우리 글 바로쓰기 > 이오덕 저자

우리말과 글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꼽히는 이 책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말을 파괴하는 외래어를 분별하고 잘못 쓰이는 외래어를 바로 잡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말과 글을 어렵게 쓰는 습관을 고치고자 합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우리말을 아름다우면서 바르게 사용한 글쓰기를 독려합니다.

온라인 글쓰기 강좌는 글쓰기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을 무한으로 반복해보며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을 직접 만나지 않기 때문에 글쓰기 연습에 대한 실제적인 피드백이나 첨삭을 받을 수 없고, 글쓰기 훈련을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글쓰기 학원은 시나 소설, 에세이 등 레슨생이 원하는 장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지도와 피드백 아래 글쓰기 실습을 반복하다 보면 글을 쓰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배움의 목적에 맞는 수업 방식을 선택하여 글쓰기를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숨고 내에서 거래되는 글쓰기 레슨 평균 비용은 시간당 32,000원입니다. 글쓰기 레슨은 쓰고 싶어하는 글의 종류에 따라, 레슨 목적에 따라, 수업 횟수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설, 시 창작 쓰기와 같은 문학 글쓰기와 논술을 포함한 문학외 장르인 비문학 글쓰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취미반 수업 난이도가 가장 낮으며, 책 출판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글쓰기 수업이 필요합니다. 숨고에서는 주 1회 1시간 글쓰기 레슨을 요청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