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능합니다. smi, srt, txt, js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제작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smi 자막 파일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 srt 자막 파일을 많이 사용합니다.

자막 제작 업체로부터 파일을 전달받았지만 이후 기타 이유로 파일 확장자 변환이 필요한 경우에도 자막 파일 변환 프로그램을 이용해 어렵지 않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긴 문장으로 말하는 경우, 한 번에 많은 글자 수의 자막이 한 화면에 나오지 않도록 작업합니다. 1인 발화자(말하는 사람)가 길게 말한 문장을 영상물 내에 적절히 노출될 수 있도록 끊어주는 작업을 ‘스파팅’이라고 합니다. 스파팅 작업은 고객이 제시하는 1개 타임라인 당 허용하는 최대 문자량에 맞추어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방송영상물의 경우에는 36Byte, 교육영상물의 경우 70~110Byte를 1개의 타임라인에 노출합니다.

CC 자막은 유튜브 자체 자막으로 유투브 채널에서 영상 구간 별로 자막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즉 자막을 고치려면 동영상 파일 자체를 수정해야 합니다. 반면 일반 자막은 영상과 자막이 분리되어 있어, 자막만 수정하거나 빼는 작업이 가능합니다.

CC 자막은 구글 검색엔진 내에서 영상의 모든 텍스트를 검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즉 검색 결과 또는 연관 동영상으로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유튜버들에게 유익한 기능입니다. 반면 CC자막은 텍스트만 입력하면 자동 자막 생성이 되는 것이므로 디자인 효과는 떨어집니다. 또한 사용자가 자막 설정을 해야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시청자를 위한 일반 자막과 구글 검색엔진을 위한 CC자막을 함께 삽입해 최상의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