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 내에서 거래되는 방문 펫시터의 평균 비용은 건당 28,000원입니다. 최저 비용은 20,000원이며 최고 비용은 40,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방문 펫시팅 비용은 반려동물의 종류, 펫시터의 업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펫시터의 업무는 밥과 간식 챙기기, 배변 치우기, 산책하기 등 기본 업무부터 투약이 필요한 반려동물 케어까지 다양한 펫시팅을 진행합니다. 펫시터와 계약을 하기 전에 사전 미팅을 가져 반려동물의 성향에 대해 충분히 전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펫시터 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증이 아닌 민간 자격증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반려동물관리사로 한국 직업능력진흥원, 한국 반려동물 산업진흥원 등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입니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하면 펫시터, 애견훈련소, 애견센터, 애견카페 등 반려동물 관련 기관 취업 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펫시터는 강아지 배식, 배변 청소, 산책, 놀아주기 등의 일을 합니다. 사전 미팅을 통해 강아지의 성향과 고객의 요청 사항을 숙지한 뒤 일을 합니다. 돌보는 과정을 사진 및 동영상으로 주인에게 공유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펫시터는 고양이 배식, 배변 청소 등의 일을 합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낯선 사람을 경계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산책이나 놀아주기 등은 실내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전에 주인과 만나 고양이 성향, 해야 할 업무 등에 관해서 숙지한 뒤 일을 합니다.